복날이란복날(伏날)은 한국의 전통적인 절기로, 삼복(三伏)이라고도 불리며, 여름철 중 가장 무더운 시기를 의미합니다. 삼복은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날은 10일 간격으로 찾아옵니다. 일반적으로 음력으로 초복은 하지(夏至) 후 셋째 경일(庚日), 중복은 초복 후 열째 경일, 말복은 중복 후 열째 경일에 해당합니다.복날의 의미와 유래의미: 복날은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로, 이때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몸을 차게 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옛 지혜에 따라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여겨졌습니다.유래: 복날의 유래는 중국의 한나라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복(伏)'은 사람이 더위를 피한다..

티스토리 시작 단계구글애드센스를 일명 애드센스 고시라고 하던데요, 그 고시를 통과해보고자 저 또한 야심차게 준해했었습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다 수익이 안되는것 같아, 취미로만 글쓰기에는 동기부여가 안생겨 티스토리로 갈아탔답니다. 동전이라도 수익이 통장에 찍히면 열심히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구굴애드센스 통과되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구만요 애드센스 승인을 못받았던 이유는 매번 콘텐츠가 없거나 가치가 낮은 콘텐츠를 포함했다고 하네요~ 구굴은 "어느 포스팅에서 뭐가 잘못되었다"라고 절대로 콕 집어 코멘트를 해주지 않습니다. 두루뭉술하게~ 대충 알아서 수정하길 바라기때문에 답답함이 극에 달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면 역시, 애드센스는 고시였네! 라고 생각하며 포스팅 업로드를 포기하게 됩니다. 저 또..

꽈리고추 100g의 칼로리 꽈리고추 100g은 20개 정도이며, 칼로리는 33kcal로 낮은편에 속합니다. 꽈리고추는 표면이 꽈리처럼 쭈글쭈글하다고 하여 꽈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추정). 꽈리고추는 멸치볶음이나, 소고기 장조림에 자주 등장하는 부재료인데요, 주재료로 볶아 먹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꽈리고추에는 식이섬유, 비타민K, 엽산,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꽈리고추 100g에는 식이섬유가 3.2g들어있으며 이는 1일 영양섭취기준 13%에 해당하는 량입니다. 꽈리고추 한줌치곤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엽산 또한 1일 섭취량기준 24%를 충족할 수 있으며, 비타민K는 무려 76ug들어있으며 이는 1일 영양섭취 기준 109%를 충족하는 ..

홍두깨살 100g당 칼로리소고기 홍두깨살 100g은 한토막 정도의 분량이며, 칼로리는 대략 150(kcal)정도 된답니다. 목심이 100g당 350kcal와 비교하면 약 40%에 불가합니다. 지방보다는 단백질 위주로 구성되어있기에 비교적 칼로리가 적게 나가며 장조림용으로 많이 사용되곤합니다. 홍두깨살은 비교적 지방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고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며 필수 무기질 또한 충분히 들어있습니다. 홍두깨살 100g에는 단백질이 22g들어있으며 이는 1일 영양소 섭취기준 41%를 충족하는 량입니다. 홍두깨살 250g만 섭취하면 1일 필요 단백질량 100%를 충족한다는 의미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치명타를 입습니다. 단백질은 모든 신체조직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이며 수분 평형, 면역기..

글루텐의 형성밀가루!!! 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글루텐인데요, 글루텐은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라는 단백질이 수화되어 반죽하는 과정에 형성됩니다. 밀은 품종과 재배환경에 따라 단백질 함량이 달라지며, 이 단백질 함량에 따라 글루텐 함량이 결정됩니다. 밀가루는 단백질 외에도 탄수화물,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글루텐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밀가루의 종류, 물을 첨가하는 방법, 반죽을 치대는 정도, 밀가루의 입자와 크기, 온도, 참가물을 무엇을 넣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서 가장 쉽게 글루텐의 형성량을 높이고 질 좋은 반죽을 만들이 위해 필요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밀가루에 물을 첨가할때 한번에 다 넣는것 보다도 소량씩 나누어 넣으면..

동태1토막의 무게 및 칼로리동태는 명태 얼린것을 말하며 반건조 시키면 코다리가 된답니다. 해동시킨 동태 1토막(종이컵 사이즈)은 100g정도 이며 칼로리는 72kcal로 매우 낮은편에 속합니다. 동태 한마리는 약 300g이며, 210kcal 정도밖에 안되네요~ 동태찜 초간단 레시피동태를 코다리로 착각하고 찜을 만들어 봤답니다. 이름하여 동태찜이라 칭해보겠습니다. 1. 육수(다시마, 멸치 등)에 무를 넣고 먼저 익혀줍니다. 2. 무가 70%정도 익으면 동태와 양념장(고추장 베이스)을 넣어줍니다. 3. 동태가 어느정도 익으면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졸여주면 됩니다. *맛은 장담 못합니다. 동태는 탕을 끓였어야 했는데 코다리로 착각하고 쫀득쫀득한 코다리찜을 기대했으나, 실패!동태 영양소 분석동태와 코다리는 영양..